경제지표)코스피지수, 코스닥지수, 나스닥 종합지수(나스닥지수) , S&P500지수, 다우존스지수(다우지수)

오늘의 포스팅: 볼때마다 헷갈리는 각종 경제 지표의 이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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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 /코스닥 

 

 

코스피(KOSPI;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: 한국종합주가지수)

-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는 코스피 주식시장의 종합 주가지수

- 코스피 시장의 주식가격의 종합적인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(기준시점: 1980년 1월 4일/ 기준값: 100 )
  KOSPI=(비교시점의 시가총액/기준시점의 시가총액) ×100

-코스피 상장 조건
  - 자기 자본 300억 이상
  - 매출액 1000억 이상
  - 상장 주식 수 100만 주
  - 설립 3년 이상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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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(KOSDAQ;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)

-코스피 상장 조건은 충족하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술주, 벤처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는 주식 시장의 주가지수

- 코스닥시장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나타내기 위하여 산출하는 시황지수(코스닥에 상장된 보통주로 구성)

- 기술주 중심의 특성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여 높은 수익과 동시에 높은 리스크 동반

- 코스닥 상장 조건
  - 자기 자본 30억 이상
  - 매출액 100억 이상
  - 벤처기업 매출액 50~100억 등
 
 
 

 

* 코스피: 안정적인 우량주 위주로 변동성이 높지 않음
* 코스닥:  높은 변동성으로 높은 수익과 리스크를 동반
 
 

 

 - 거래량은 코스닥이 더 많으나 거래 대금은 코스피가 훨씬 높다.
 - 코스피, 코스닥 시장 모두 금융회사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주식회사인 한국거래소에서 운영 및 관리한다.
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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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3대 지수

 

1. 나스닥 종합지수
2. S&P500
3. 다우존스지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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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스닥 종합지수 NASDAQ (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)

-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주가를 가중평균하여 나타내는 미국증시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

- 시가총액 가중평균 방식으로 계산하여 시가 총액이 높은 기업(테슬라, 엔비디아, 애플 등)의 비중이 높은 편

- 나스닥의 성공으로 세계각국에서 나스닥과 유사한 벤처기업 위주의 주식시장을 만들었다 ex) 한국 코스닥

-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종합적인 움직임(시장의 전체적임 움직임)을 파악하는데 이용
 

 
 
 
- 나스닥 100 지수: 나스닥 시장 내 시가총액 100위 안에 있는 기업의 시가총액 가중평균하여 나타내는 지수로 글로벌 우량 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도움

 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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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500(Standard & Poor's 500 index)

 

-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·유동성·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 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

-  공업주(400종목), 운수주(20 종목), 공공주(40 종목), 금융주(40 종목)의 그룹별 지수가 있다

-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전종목을 대상으로 지수를 산출

- 시장 전체의 동향 파악이 용이하고 시장구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

- 대형주의 영향을 크게 받고 투자자가 느끼는 주가의 변동추이와 지수움직임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

- 개별종목의 상승률, 각종 주가지표등을 전체시장과 비교할 때 전체시장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활용가능

 
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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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(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)

-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30개의 우량 주식들을 표본으로 채택하여 시장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하는 지수

- 주식 분할이나 다른 조정의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하여  개별기업의 수익률의 총합을 총기업수로 나누는 방식의 수익률 평균 방식으로 지수를 사용

- 시가총액 가중방식의 S&P500 지수에 비하여 산업 전체의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.
 
-구성 종목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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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지수는 산출시장, 구성종목, 특징이 다 다르며 어떤 지수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각 지수를 어떻게 투자에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.